
| 이코노미사이언스 박성현 기자 |
뉴욕증시 급락에 코스피는 3800대 후반까지 하락했다.
21일 10시20분 기준 코스피는 3870.72로 전 거래일 대비 3.35% 하락했다.
삼성전자는 4.67% 하락한 9만5900원으로 거래되고 있고, SK하이닉스는 7.71% 떨어진 52만7000원이다.
코스피 하락 이유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. 현재 1조4938억 원 정도 매도하고 있고, 개인이 1조2245억 원, 기관이 2435억 원 매수하고 있다.
뉴욕 증시는 전날 오전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에 다우 0.84%, 나스닥 2.16%, S&P500 1.56% 등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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