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한은행 딜링룸의 모습. (사진 제공=신한은행)
신한은행 딜링룸의 모습. (사진 제공=신한은행)

| 이코노미사이언스 박성현 기자 |

서울 외환시장에서 21일 3시 30분 기준 원·달러 환율이 1475.50으로 마감했다. 이는 전 거래일보다 0.03% 올라간 수치며 올해 환율 최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4월 9일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.

이번에는 달러인덱스는 100.08로 전 거래일보다 0.07%로 기록해서 원화 가치가 다른 화폐 기준으로도 급격하게 하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.

코스피도 3853.26으로 전 거래일보다 3.79% 하락한 상태에서 장 마감이 이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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