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| 이코노미사이언스 박성현 기자 |
금융투자협회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리스크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'챗GPT를 활용한 금융 리스크관리 입문'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.
이 과정은 '챗GPT를 활용한 금융 리스크관리 실습' 심화 과정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, GPT 사용법과 GPT 활용 리스크관리 사례 등 기본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.
특히 현직 리스크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서 GPT를 활용한 리스크 유형별 관리 방법 및 구글 시트와 코랩을 활용한 실습까지 다룰 예정이다.
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"수강생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금융 리스크관리 능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"고 밝혔다.
이번 교육 기간은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2시간이고,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(화·목), 오후 5시부터 이뤄지는 야간시간으로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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